줄거리
여행 중인 젊은 청년 온녕(우빈)은 부풍이라 하는 신비로운 마을에 들르게 된다. 마을 주민들은 그들에 이야기에 따르면 밤에 켜진 초와 불빛에 매료되는 사한 원혼들 때문에 끝없는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
어둠이 진 후에는 다량의 살상이 일어나는 통에 주민들은 충격과 절망 속에 빠진 것이다.
주민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불을 피웠다가 어던 봉변을 당할지 모른다는 무서움에 밤만 되면 어둠 속에서 지낸다.
용감한 온녕은 저주를 풀어주고자 결심하고 악령과 맞서 싸워 쫓을 수 있길 바라며 쥐 죽은 듯 고요한 한밤중에 일부러 불을 켠다.
하지만 어둠의 세력이 다가오고 있던 그때, 지인이자 전우인 남사추(정번성)가 나타나 도움을 권한다.
남사추와 온녕은 함 어둠의 세력에 대항하기로 하고, 사악한 초자연적세력의 손아귀에서 마을을 구한다.
이 영화는 "진정령" 시리즈의 스핀오프작이다. 이 시리즈는 BL 작가 묵향동우가 집필한 인기 소설인 "마도조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진정령지생혼”은 구중유 감독의 2019 중국 판타지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