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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제이크 플레밍(콜린 파렐)과 그의 아내 카이라(조디 터너 스미스)는 입양한 딸 미카(말레아 엠마 찬드라위자야)와 함께 살고 있다. 둘째를 원하지만 그럴 수 없는 부부는 대신 미카를 위해 '양' (저스틴 H. 민)이라는 이름의 안드로이드 로봇 '형제'를 구매하게 되지만, 공식 제작사가 아닌 중고 업자를 통해 구매한 양은 결국 고장 나게 된다. 제이크는 양을 고치려고 하지만, 좌절하게 되고 결국 양을 고칠 기술자를 찾은 제이크는 로봇 내부에 숨겨진 카메라를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이 장치는 단순한 카메라가 아닌, 양이 가진 '기억'의 열쇠임을 알게 되는데... 양이 가족이 되기 전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게 된 제이크. 이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로봇 '아들' 양은 다시 살아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애프터 양"은 코고나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2021년 미국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