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몇 년 전 동생의 실수에 대해 누이동생 행세를 하며, 위안 유에 유에(리 누오(Li Nuo))는 가족의 요청으로 만난 적이 없는 재벌 후계자 웬진첸(페이 진 티엔(Pei Zi Tian))과 결혼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결혼식 날, 슬픈 출발을 한다. 그리고 결혼식장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전시되어 있는 유일한 사진들이 그녀의 사진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녀는 이미 냉담해지고 있지만, 설상가상으로, 원진첸은 직장 회의가 지연되어, 위안 유에 유에만이 결혼식 제단에서 기다리고 있다.
그녀는 자신을 말리려는 사람들을 피해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차 한 대가 서고, 그녀는 차의 운전자를 끌어내고 탈출한다. 이 차량에 원진첸이 타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다.
뒷 좌석에 사람이 탔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는 차를 멈추고 내렸다. 그는 그녀를 경찰에 넘기겠다고 협박하고 그녀는 그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자비를 간청한다.
그러나 진짜 자동차 도둑이 차를 훔쳤을 때, 위안 유에 유에는 운동화 한 켤레를 빌려 도둑을 쫓아간다. – 원진첸은 경외감에 빠지게 된다.
두 사람은 다시 만나기로 하고, 결혼하라는 압력이 다시 거세지기 시작하지만, 이러한 의심스런 시작들이 서로의 진짜 정체를 발견한 후에도 진정한 로맨스로 이어질 수 있을까?
《전세계도불여니》는 천시이 감독의 2021년 중국 드라마이다.
